선물 세트 중에서 피칸 맛이랑 피스타치오 맛을 먹어봤는데 맛만 다른 게 아니라 식감도 달라서 신기했어요! 피칸은 두껍고 투박한 느낌이라면, 피스타치오는 좀 더 가느다란 느낌의 섬세한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저는 둘 다 각자 다른 식감과 맛으로 좋았는데요.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피칸을 선택하겠습니다ㅋㅋ 개봉 후에도 오랫동안 바삭바삭해서 더 좋았고요. 조금 신기한 건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데도, 의외로 제 돈으로 사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ㅋㅋㅋ 전병이라는 메뉴 때문인 건지 뭔가 굳이 사먹고 싶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이대명과
부산 중구 광복로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