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포레스트(5000)랑 당근케이크(6500)를 같이 먹었어요. 그린 포레스트는 녹차 프라푸치노 같은 건데 양이 엄청 많았고요. 당근케이크는 무난무난한 맛이었어요. 시그니처 음료들이 종류가 많아 궁금했는데요. 전부 커피류라 저녁에 방문한 카페인 최약체는 카페인 때문에 못 마신 게 아쉬웠습니다ㅠㅠ 공간은 작아서 자리가 많지 않고요. 분위기나 메뉴가 완전 동네 카페 같았어요ㅎㅎ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다른 손님이 데려온 강아지가 엄청 얌전해서 귀여웠어요ㅠㅠ
커피식탁
서울 성동구 상원1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