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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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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 근처 직장인이 평일 런치 할인 받으면서 한 끼 때울 만한 정도...? 캐주얼한 식당이고, 맛도 그냥 기대 없이 가볍게 먹어야 하는 수준이었어요. 사실 본점의 평점이 높아서 서울숲에 놀러 왔을 때 찾아갈 만한 곳일 거라고 기대했는데요. 그 평점에 의문이 생길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않았습니다. 근처 직장인이나 점심으로 태국 음식 먹고 싶을 때 가끔 올 곳이라고 생각해요. 개취로는 스프링롤이 제일 맛있었고요. 그다음으로는 팟타이와 소고기쌀국수를 꼽고 싶어요. 똠얌꿍은 맵찔이에게는 힘들 정도로 매웠고요. 푸팟퐁커리는 실망스러워서 비추하고 싶어요. 서비스는 대놓고 건성건성이거나, 나름 선의는 있어 보이되 어리바리하거나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저희 테이블 위치 때문인지 매장에서 좀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마하차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8길 19-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