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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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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가 들어갔어요! 인테리어는 힙한 편이었고요. 테라스는 좋긴 한데, 뷰가 건너편 주차장 입구입니다ㅋㅋ 그래도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는 건 좋았고요. 테라스가 있는 만큼 테라스쪽으로 오픈되는 구조더라고요. 덕분에 실내에 앉아 있어도 오픈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아무래도 날씨 좋은 계절에 방문했더니,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음료는 늦은 시간이라 생딸기라떼로 마셨는데 적당하게 맛있었습니다ㅎㅎ

안티 스트레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9-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