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왜 이 근처에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더워 죽을 뻔한 건 기억나네요... 지하철역까지도 못 가겠어서 한숨 돌리려고 오랜만에 재방문했어요!ㅋㅋㅋ 사실 맛있게 먹었던 첫 방문의 기억에 비해 이번에는 메뉴를 고르는 게 어려웠는데요. 이곳 젤라또는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만든 맛이다 보니 그중 한 가지쯤은 굳이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결국 피스타치오 펌킨씨드와 라즈베리&코코넛을 힘겹게 골랐습니다ㅋㅋ 피스타치오 펌킨씨드는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고요! 라즈베리&코코넛은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다음엔 제가 먹고 싶어지는 새로운 메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젤라떼리아 에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