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가게. 가격을 12.9 받는 것 부터 심상치 않았다. 넓적한 저 닭구이가 맛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국물과 잘 어울리느냐? 향신채 없이 닭맛만 나는 밍밍한 닭육수인데 어울릴리가. 그럼 면에서 나온 전분이라도 건더기와 육수를 잘 묶어줘야하는데 그냥 면이 물에 빠져있을 뿐이다. 토핑인 쑥갓 부추 들깨 모두 다 제각각이다. 재료들을 묶어줄 요소가 없다. 하물며 김치도 이건 아니다 싶다. 본격적인 영어 메뉴판이 있는걸로 보아 외국인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포지셔닝 한 것 같았다. 외국인이라면 얏바리 OG 코리아 해브 여백의 미~ 델리시오소~ 할수도 있겠지만 직장인1 인 나에겐 맞지 않았다.
웅칼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92 광명타워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