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02 1964년에 문을 연이래 지금 맛집 소개의 시초격인 수요미식회에서 첫회에 방송되었던 1등급한우 등심만 판매합니다 170g이라 양이 좀 적을듯 했는데 손질이 잘된 등심에 기름이 잘 제거된 보기좋은 고기가 나오네요 고기는 괜찮았습니다 기름이 너무 잘 제거되서 고소한 맛이 덜하기는 합니다 무쇠판을 칠해줄 우지기름이 처음에는 다룰줄을 몰라 다 녹여 버렸습니다 적당히 발라가며 구워야 하는군요 기름장은 딱히 고소한맛도 없고 파절이에 마늘을 싸서 먹으니 정말 좋더군요 양배추도 나름 입을 말끔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꽈리고추는 구워도 좀 많이 맵더군요 이곳의 고가만으로는 80%추천쯤인데 마지막 깍두기볶음밥이 정말 좋습니다 그 볶음밥으로 95%추천이 됩니다 방문추천 95% 친절도 중 청결 상 주차는 발렛, 발렛비 무료
대도식당
서울 성동구 무학로12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