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정말 옛날에 아버지를 따라 갔던 중국 음식점의 기억은 붉은색이었습니다 그리고 묘한 휘장이 주렁주렁, 출입문대신 발이 늘어져 있고.. 그런느낌이었습니다 중국 음식점 노포의 분위기 간짜장, 짜장,짬뽕, 탕수육을 시켰는데 탕수육이 대박이네요 먹기 좋게 한입거리로 조각난 고기튀김도 그 바삭함이 좋았고 소스의 달달함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의 극강의 맛이네요 그런데 기대했던 간짜장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짜장이 너무 짜서 다른 맛이 안 느껴지네요 그나마 그냥짜장은 짜지는 않지만 평범하고 짬뽕도 딱히 맛있지는 않습니다 짜장에 대해 많이 기대를 했었나봅니다 방문추천 80% 서비스 25% 청결 65% 주차불가
원성반점
서울 도봉구 노해로 23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