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차가 맛있네요...! 밀크티는 커피가 섞여 있어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산뜻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차맛도 좋은데 가게는 충격적으로 작아서 당황했습니다. 남의 주방 조리대 앞에서 먹는 느낌... 보틀을 테이크아웃 하겠다는 각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막상 앉으니 느긋하게 있을 수 있었던 건 의외! 스콘은 주문하니 반죽부터 시작하셨어요.
오블랑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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