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여기 참 좋네요, 하고 소리 내 말했네요; 책 읽으려 했는데 고양이 삼매경. 한옥 가정집 구조에 좌식과 입식 테이블 다 있고 창밖 풍경도 좋았습니다. 주스랑 허브티, 홍차, 커피 등 음료 위주고 디저트보다 가벼운 식사 메뉴가 많아요. 날벌레가 조금 있고 음식 만드는 연기가 조금 매캐한 것이 흠이라면 흠.
그린 냅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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