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한정음료와 복숭아 타르트. 음료는 레모네이드에 허브를 결합해 묘한 향이 나고 복숭아 타르트는 안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가 들어있다. 아래 타르트시트(파이시트에 가까움)가 깔려있고. 맛은 좋은 편. 전에 세라비를 먹었을 때의 감상도 그렇고, 케이크보다 빵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카스테라는 정말 좋더라고요. 건포도빵도 인상적이었고- 슈크림빵도 좋고 식빵은 괜찮은데 넘 비싸네요. 이태원점은 공간이 쾌적한데 사람이 많진 않아(평일 기준) 근처 사장님들의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까지 활용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몽상클레르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