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늑하다고 데려간 곳인데, 아기자기하고 컨셉 확실해서 너무 좋았어요. 평일 7시 좀 넘어서 갔을 땐 사람 없다가 8시 반쯤 되니까 꽉차더라구요. 4.5정도 하는 화이트와인을 나눠 마셨는데 맛있었고(설명이 되게 적확해요) 안주도 와인과 잘 어울렸습니다.
바지선 라딸랑뜨
서울 중구 수표로 5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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