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골라놓고 안먹어서 내가 다 먹었다. 느끼해서 안먹는다길래 같이 주신 묵은지랑 먹어보라 했더니 맛의 신세계를 느낀 모양..! 같이 주신 김에 묵은지 깔고 한 수저 탁 올린 다음에 잘 말아서 우걱우걱 씹다가 살짝 느끼함이 올라오면 입 한구석에 치워두고 소주 한잔 마시고 마저 씹으면 딱! 볶음밥이야 볶음밥이지 뭐..😅
하당먹거리
전남 목포시 신흥로 98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