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야식으로 덕자회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사이즈가 한가지였고, 가격이 꽤 됐는데 하모샤브샤브가 아직 위속에 남아 있어,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 탕탕이를 먹기로 했다. 지난 겨울에도 먹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온 하당먹거리. 술과 함께 하니 더 맛있다. 막걸리나 소주가 아닌 오렌지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것도 의외의 점이었다. 신선한 전복과 낙지, 육회 세가지 조합에 고소한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는데 맛이 없을수가 있다. 야식으로 탕탕이... 더보기
목포 왔는데... 낙지 안 먹을수 없잖아요...ㅎ 독천골이랑 하당먹거리중 탕탕이 비주얼이 더 좋았던 하당먹거리로 왔다. 9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한팀뿐이긴 했지만...! 주말 저녁으로 오기에는 난이도 꽤 빡센 곳인듯 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다. 간이 좀 세긴 한데, 그래서 오히려 술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맛이다. 나는 바로 운전하고 숙소 가야돼서 아쉬운 대로 사이다 시키고, 좀 센 간은 밥을 비벼서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