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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신림에 새로 생긴 일본가정식 식당 오토야(otoya). 가정식 식당이라는게 많이 생기는데 메뉴 보면 그냥 돈부리 식당 같다. 먹은 메뉴는 사케동인데 12ps 들은 12500원짜리로 먹었다. 연어는 맛있었고, 밥과 소스의 비율도 괜찮은편. 막 엄청난 인생 맛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신림역에 괜찮은 돈부리 집이 생긴듯 하다. 다음번엔 베스트 덮밥이라는 명란새우 덮밥을 먹어야겠다.

오토야

서울 관악구 신림로 303 호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