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케이크류에 견과류 있냐고 묻는게 죄는 아닌데 어찌하여 알바는 저의 동행들을 그런 말투로 대했을까요? 케이크류 사입인듯 하지만 매니저로 추정되는분도 정확히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요... 연말에 사람많고 그런거 알겠는데 제법 불친절+예민한 태도여서 기분이 좋진 않았답니다. 자리값이라 생각하고 음료나 케이크 모두 기대는 안했는데 무난한 수준이었어요. 엘베도 불편하고 여튼 대체 왜 (지금은 아니지만) 핫스팟이엇던건지 의문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사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