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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3.5
6개월

안성재 셰프의 제자가 나와 운영 중이라고 유명한 마오 닭쌀국수, 돼지튀김, 매운 쌀국수 주문 쌀국수라면 일반적으로 깔끔한 국물을 생각하게 되는데, 꽤나 기름지게 느껴지는 진한 육수였다. 간은 그리 세다고 생각되지 않고 향신료향도 강한편은 아니다. 닭발, 닭다리살, 가슴살 모두 딱 좋게 익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인상적 쌀국수가 맛은 있지만 굳이 웨이팅까지 하며 먹을 맛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안홍마오

서울 성동구 뚝섬로4길 2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