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여행 25. Magna bevi tasi] 베네치아에 왔으면 치케티는 먹어봐야지 하며 방문한 집 시그니쳐스프리츠, 바카로, 호박과 칠면조 주문 스프리츠는 그냥 아페롤 스프리츠보다 맛있었다. 좀 다른 향과 마시기 편한 느낌이었다. 바카로는 말린생선?의 풍미와 마요맛이 괜찮았다. 칠면조호박은 꾸덕쫀득하고 달달한 호박과 차가운칠면조가 잘 어울렸다. 둘 다 안주로 더 할 나위 없었다. 막 찾아먹을 화려하고 새로운 맛은 아니지만 베네치아에 왔다면 바카로문화는 꼭 한번 즐겨보는게 좋겠다고 생각된다.
Magna Bevi Tasi
Campo Santi Filippo e Giacomo, 4520, 30122 Venezia 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