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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일

[24여행 31.Taverne] 인터라켄의 한 호텔에 있는 식당 에피타이저 퐁듀, 사슴고기 요리주문했다. 퐁듀는 기대한 것 만큼 치즈의 풍미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알코올향이 나는 것도 신기하고 빵과 다른 재료들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게 먹었다. 퐁듀를 먹는다는 재미가 컸다. 사슴고기는 양고기 비슷한 강한 육향이 확 치더라 사람에 따라 불쾌할수도 있겠다 싶었음 고기자체는 기름이 적고 부드러워 나쁘지 않았다. 곁들여 나온 많은 양의 밀가루반죽, 버섯, 양배추, 밤 모두 기름지고 달달한 양념이 배서 맛있었다. 막 맛있기 보다는 특별한 경험과 친절한 접객이 인상깊었음

Restaurant Taverne

Höheweg 74, 3800 Interla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