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원집 일본에서 온 친구가 감지탕을 먹고싶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포근합니다.^^. 감자국, 모둠 그리고 막걸리 순대도 맛있고 머리고기도 맛있고 간은 촉촉폭신 합니다. 뭐든 먹는 한국인의 식성에 감탄하는 일본인 결국 맛있어 합니다. 감자국은 당연히 감자 추가입니다. 감자추가는 나중에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분이 더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는 기다려주는 맛있는 식당들 참 고맙습니다.^^.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