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추억의 맛인가.. 감자국 한그릇 일때가 더 맛있던거 같은 너낌이 든다.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28
0
감자탕 노포 노포지만 깔끔
4
오랜만의 동원집! 이제 1인 뚝배기는 안되서 어쩐지 잘 안가게 되는데 3인 기준으로 반으로 나눈 감자 2개라 아주 아쉽... 고기는 풍족한데 좀 메말라있어서 국물에 담궈서 좀 끓이면서 먹는게 낫다. 라면사리나 공기밥 다 별도 추가임. 맵지 않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편히 먹을 수 있다. 자리는 꽤 넓어졌다.
32
2
감자탕은 소맥과 너무 잘 어울려... 안주와 식사 어느것도 놓칠 수 없을 때 좋은 선택지.
27
칭구들이랑 쏘주 다섯병인가 마셧어용 근데 이게 1차였음
옮가고 나서 한번도 안가봤네.. 이제 작은 뚝배기 감자국은 사라졌다는데..
예전이 그리운… 왜 노포들은 이전하면 예전맛이 안날까
감자국이랑 접시순대를 먹었어요. 순대 속에 어석어석 씹히는 야채가 (느낌상 마늘 같앗어요) 들어 있어서, 단순히 부드럽기만 한 식감이 아니라 좋았어요. 감자국 소짜인데도 양 많아서 마음에 들어용. 볶음밥은 조금 아쉬웠어요
15
을지로 동원집 예전엔 1인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감자국이 2인부터 있었다 감자탕 고기가 퍽퍽해서 옛날맛이랑 다른느낌 ㅠ 순대가 맛있었다
6
막차로 들린 집 이전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리모델링을 한건가 내부가 깨끗했다 막차라서 맛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못하겠지만... 마지막 볶음밥은 너무 묽어서 아쉬웠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