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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 있는 노포식당. 메뉴이름이 감자탕이 아닌 국인만큼 국물이 확실히 맑다. 같이 먹은 모둠순대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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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후 첫 동원집. 예전처럼 북적거리며 붐비는 느낌은 아니면서, 노포의 맛을 유지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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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하기 전에는 노포 바이브 물씬에 그 감칠맛이 풍부했었습니다만, 이전 후로는 그 옛 명성에 미치긴 어려운 듯 했습니다. 요즘에야 워낙 감자탕도 잘하는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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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원집 일본에서 온 친구가 감지탕을 먹고싶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포근합니다.^^. 감자국, 모둠 그리고 막걸리 순대도 맛있고 머리고기도 맛있고 간은 촉촉폭신 합니다. 뭐든 먹는 한국인의 식성에 감탄하는 일본인 결국 맛있어 합니다. 감자국은 당연히 감자 추가입니다. 감자추가는 나중에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분이 더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는 기다려주는 맛있... 더보기
중자부터 가능하지만 중자에 2만원이라니 대혜자인것 같아요! 지나치게 자극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감자탕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맛 ㅎㅎㅎ 순대와 볶음밥도 먹었는데 둘다 배불러도 멈출수 없는 맛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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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 이후 처음이고, 점심으로 간 것도 처음. 한산한 홀 분위기가 내 감정에 영향을 미친걸까. 아마도 그렇겠지. 빛바랜 노포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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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에 비해서는 인상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자극적인 감자탕만 먹었던 사람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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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감자탕 좋아해서 예전부터 유명한 가게라 기대 많이 했는데 국물에서 아무런 맛이 안 나서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흠 갔을 때 외국인 손님들만 있었는데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가봐요!
식사, 1차, 2차 모두 가능한 소주지옥. 이집만의 감자국도.
금요일 일곱시쯤 가니까 4-50분 기다린 것 같음; 이전했는데도 좌석이 많지 않다 감자탕은 조미료 안 들어간 깔끔한 스타일이고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있지 않은 편이라 취향에서 벗어났음 볶음밥도 심심했다 동행은 맛있게 먹었지만 나한텐 유명세에 비해 모자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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