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보러 가는 곳입니다. 아주 맛있지는 않구요 그냥저냥 풍경 보며 앉아있기 좋아요 ~ 수제차로 찻잔도 그렇고 금방 식지 않게끔 해서 정성이 들어갔는데, 손님이 직접 가져가야 해서 쟁반 무거우니 힘 없으신 분들은 조심! 선상카페라 물 위에 있고 배 탈 때처럼 다리 건너서 가니까 휠체어 타신 분들은 이동하기 어려워요 내부 깔끔하고 넓고 사장님 친절하세요 가격대도 뷰 고려하면 괜찮고요 주차장은 아주 넓진 않은데 세울 곳은 적당히 있어요 가을 풍경 좋은 날에 수다 떨기 괜찮은 곳입니다
영산호 선상카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26-4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