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마살라> <버터갈릭난> 뜨끈한 커리를 한스푼 가득 먹는다는 호화로움이 느껴짐 버터갈릭난은 달지 않는 맛이 매력적 기름이 너무 많아 한번 뜯어먹을때마다 손을 닦아야하는 필요가 있지만, 좋았다 허니갈릭난도 괜찮았을 것 같다. 피셔킹이라는 인도맥주는 달큰한 맛이 커리와 아주 잘 어울렸다. 양이 좀 모자라서 메뉴 하나를 더 시킬까 생각했지만 이정도만 먹고 나왔다. ‘사당의 작은 인도’ 라는 별명은 얻을만 하다
깔리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2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