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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서울,성남

리뷰 17개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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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고슬하게 볶은 볶음밥은 여기서 먹으면 된다. 언젠가 삼선짜장면을 먹으러 가고 싶은 집.

나루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10번길 16

호갱

별로에요

1년

간다면 뜯어말리고싶다 치즈는 태웠고 통조림 맛이 나는 소스 학교급식보다 맛없는 집 위례에서 절대 파스타를 하면 안되는 곳이 있다면 디즈이즈잇 난 왜 네이버 리뷰에 후하게 별점을 주었을까

디스 이즈 잇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 6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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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라샹궈> 너무 달다. 설탕을 실수로 부었나? 보통맛보다 약간 더 맵게 했는데도 달다. 미안하다. 혀가 마비되어서 달다고 느낀것같다 좀 쉬었다 먹으니까 맛이 변했다. 전혀 달지 않다. 맛이 바뀌는 체험은 처음이라 매우 놀랍다.

중경별곡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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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램 마살라> <버터갈릭난> 뜨끈한 커리를 한스푼 가득 먹는다는 호화로움이 느껴짐 버터갈릭난은 달지 않는 맛이 매력적 기름이 너무 많아 한번 뜯어먹을때마다 손을 닦아야하는 필요가 있지만, 좋았다 허니갈릭난도 괜찮았을 것 같다. 피셔킹이라는 인도맥주는 달큰한 맛이 커리와 아주 잘 어울렸다. 양이 좀 모자라서 메뉴 하나를 더 시킬까 생각했지만 이정도만 먹고 나왔다. ‘사당의 작은 인도’ 라는 별명은 얻을만 하다

깔리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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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카니보어> 고기고기한 피자. 바베큐소스가 달작지근하고 도우가 얇다. 화덕도 아닌데 왜 이런 맛이 날까 생각해보면 토핑을 아끼지 않는듯. 인생에 이런 피자가 또 있을까 싶다. 맥주를 두병이나 비웠다.

보니스 피자펍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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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등심돈가스, 드라이커리> 아 내가 먹었던 돈가스 중 최고였다 들기름과 소금이 돈가스에 이렇게 잘 어울리다는 것을 알았다. 집에선 이런 맛이 안난다. 수비드로 익혔을까? 드라이커리때문에 밥 두공기를 비우고 하이네켄 생맥주도 마셨다. 밥과 함께 무한리필로 나오는 시래기된장국은 한국인의 영혼에 스며든다. 유자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온다.

최강금 돈까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30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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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양파스프와 식전 빵> 사진이 없다. 양파가 충분히 캐러맬라이징이 되면 토마토 퓨레를 집어넣은듯한 맛이 난다. 아니면 정말 토마토 퓨레를 넣었거나. 피자치즈가 겉에 있어 빵만 있어도 충분한 한끼 식사가 될 정도로 만족스러움. <과일샐러드> 저 중앙에 있는건 파프리카 같은걸 크림과 갈아서 내놓은 것 같다. 감칠맛이 풍부하다. 여름이라 그런지 토마토처럼 보이는 조각은 수박 조각이다. 방울토마토랑 올리브랑 모짜렐라 치즈 덩어리랑 같이... 더보기

뀌숑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번길 16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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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어회와 육회를 한번에 먹는 호화로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술은 블랑 생맥주 또는 청하를 추천.

우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39번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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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흑돼지 편백찜> 보통 고기를 쪄먹으면 누린내가 나기 마련인데 편백나무의 향이 덕분에 누린내가 전혀 안남 중앙의 오징어무침도 맛있음 샤브샤브를 즐겨 먹는다면 추천

방이편백 육분삼십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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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하프 앤 하프> 남정네 세명이서 나혼자 맥주먹고 두명은 음료수를 마시며 먹었던 피자다. 크기가 꽤 크다. 라지를 넘어서 패밀리 사이즈인듯. 페퍼로니는 당연히 맛있고, 베이컨피자도 매우 맛있었다. 팔당댐을 바라보며 먹는 분위기는 정말 끝내준다. 야외라 벌레가 조금 많아서 조명 빛을 좀 줄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피맥 플레이스

경기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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