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앤 하프> 남정네 세명이서 나혼자 맥주먹고 두명은 음료수를 마시며 먹었던 피자다. 크기가 꽤 크다. 라지를 넘어서 패밀리 사이즈인듯. 페퍼로니는 당연히 맛있고, 베이컨피자도 매우 맛있었다. 팔당댐을 바라보며 먹는 분위기는 정말 끝내준다. 야외라 벌레가 조금 많아서 조명 빛을 좀 줄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피맥 플레이스
경기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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