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천원의 행복🙊 염창역 바로 근처 골목에 있는 작은 칼국수 집. 열무냉칼국수 ❣️❣️❣️❣️❣️(₩6,000) : 냉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새콤한 열무국수에서 면을 칼국수면으로 바뀐버전정도로 생각하면 됨. 일단 면을 엄청 좋아하기때문에 무엇이든 맛있겠지만 국물도 맛있고 세번째 사진에서 보이듯 칼국수에 김치만 세종류가 나오는데 다 맛있음. 콩국수 (₩7,000) : 여름 한정메뉴. 난 콩을 안 좋아해서 맛을 모르지만 같이 간 지인은 요즘 여기서 이것만 먹는다고 함. 들깨칼국수 ❣️❣️❣️❣️ (₩6,000) : 열무냉칼이 새콤달콤하고 시원하게 입맛을 돋군다면 들깨칼국수는 미역과함께 고소한 국물이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둘이 같이 먹으면 환상의 콜라보. 들깨는 배추김치랑 궁합이 좋다. 육개장칼국수 ❣️❣️❣️ (₩6,000) : 열무냉칼의 센세이션에 비하면 다른곳 육칼과 크게 다른 점이 없음. 평범. 서비스 ❣️❣️❣️❣️ 서빙을 보통 한분이서 해서 바쁘긴한데 친절하심. 딱히 불편함 느끼지 못함 ✔️ 면 많이 달라고 하면 더 주심. 첫번째 사진이 면많이 주문한 열무냉칼 ✔️ 동네 작은 식당이라서 시간에 상관없이 웨이팅은 없는 편. 이용자 연령대는 높은편. 이십대는 거의 없늠 ✔️ 앞치마 있으니 필요하면 주문시 같이 말씀드리면 가져다 주심 총평: 최근 2-3주간 4번정도 염창역쪽에 갔는데 3번은 미시락에 가서 열무냉칼을 먹었다.
미시락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