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닭칼국수를 7000원에 ^-^ 푹 끓인 닭곰탕의 맛이라 겨울과 잘 어울립니다. 닭고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식감이 고무같아서 놀랐어요. 근처에서 간단히 한 끼하기 좋은 곳 같아요.
미시락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10
10
0
마라톤 풀코스 뛰고 영양 보충은 익숙한 곳에서ㅋㅋ 차가운 계절에 돌아오는 떡만두국도 좋았고, 육칼은 뭐 말할 필요 없이 좋지요! 여전히 모자르면 이야기하라 말씀하시는 사장님. 얼큰한 국물이 땡겨 육칼 국물을 추가로 받았는데 그 큰 그릇을 꽉 채워서 퍼주셔서 난감ㅋㅋㅋ 근데 떡만두국은 리필하면 만두를 더 주시는 건지..? 궁금하니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육칼 8,000원 떡만두국 9,000원
28
여름 해장은 여기서 열무칼국수로 해야함 쫀득한 칼국수면과 시원한 열무국물이 아주 잘 어울림
2
열무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당장 열무칼국수 조지러 갓어요 면이 칼국수 면이라 그런지 찰기 짱~ 왕 쫀득~ 양도 많아요 열무도 많이 들어가잇구 여분으로도 더 챙겨주세요 국물은 열무국수 먹을 때 나오는 고추가루 같은 게 없어서 조앗어요~!! 진짜 열무의 맛으로 조져버린 듯
아 사장님ㅠㅠㅠㅠ 면이 너무너무 훌륭한데 닭칼국수 국물이 후집니다 깊고 진한 맛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십시오 오뎅국물이랑 섞은 거 같은 국물 말고 말예요 허흑크 갑자기 추워져서 열무냉칼 못먹고 비빔칼 먹은 약한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호님 남창희님 맛집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7
열무냉칼국수가 맛있다! 냉짬뽕스러운 맛같기도 하고 익숙한데 칼국수면과의 조합이 꽤나 괜찮다 들깨미역칼국수는 많이 꾸덕하지 않고 맛도 담백해서 열무냉칼과 조합이 괜찮다 면의 탱탱함은 덜하다 회사 앞에 있으면 더운 여름날 종종 갔을 것 같다
6
가성비는 뭐 말할 게 없음. 면발도 메뉴마다 각각 다르고 육수도 너무 진하지도 묽지도 않다. 열무냉칼국수가 시그니쳐 매뉴인 듯. 개인적으론 닭칼국수가 더 좋았다.
1
너무너무너무 좋던데요! 육개장 칼국수는 평범, 열무냉칼국수 진짜 맛있었고 다음엔 비빔을 먹어봐야지 아 여자사장님 지인짜 친절하심!!
5
오늘은 닭칼국수. 처음으로 열무냉칼국수 외에 다른 메뉴를 시켰다. 오천원라는 가격이 말해주듯 살코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슴슴하고 따끈해서 좋았다
3
근처로 외근 나갈 때면 무조건 짬내서 들르는 곳. 열무냉국수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 두툼한 칼국수면이 예술. 한 번 젓가락 들면 멈추기 어렵다. 잘 익었지만 열무 특유의 풋풋함은 살아있는 열무김치 조화가 무척 좋다. 국물은 시큼 달달하고 침샘을 직접 때린다고 느껴질 정도로 자극적인 편. 입맛 없을 때도 한 젓가락 먹으면 절로 침 고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