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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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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족발(소), 비빔막국수 둘이 방문해서 소자를 시켰는데 중자를 시켰어도 될거 같다. 둘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다 먹은걸 보니 양이 많은편이 아닌듯. 맛은 이 집이 왜 유명한지 알거 같은 맛이었다. 족발이 적당히 부드럽고 쫀득하고 너무 향이 강하지 않고 좋았다. 막국수는 맛이 강하진 않아서 좀 심심하게 느껴졌음.

평안도 족발집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