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텐우동 치쿠텐(어묵튀김), 튀김가루, 파가 올라가는 심플한 우동. 면발이 엄청 탱글탱글하고 쫄깃해서 맛있었다. 국물은 심심한 편. 어묵튀김은 바삭하고 부드럽고 간도 잘 맞았다. 일본에선 우동을 국물이 아닌 면 맛으로 먹는다는데 여기도 그런 느낌이었다. 주문 후 나오는데는 꽤 오래걸린다. 면을 만들고 삶고, 튀김을 튀겨야 해서인지 20분정도 걸린듯.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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