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_^ 이날 소,양 샤슬릭이 품절이었는데… 어떻게 소랑 양이 품절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우연히 주문한 오리가 의외로 좋았습니다. 불향 잔뜩 나는 구운 오리… 맛있었다… 다른 메뉴는 나른이라고 고깃국물에 말아먹는 고기채+밀가루채인데… 맛은 있었지만 국이 펠메니랑 같은 국이라 둘 중에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네요. 청어샐러드는 옛날에 먹었던 다른 곳보다 청어가 쫌더 큼직해서 좋았습니다. 큼직한만큼… 향이나 맛이 잘 느껴져서… 일행은 손도 못대긴 하더라구요. 메뉴 뭘 시켜도 맛있어서… 방문할때마다 고민이 큽니다.
카라반
인천 연수구 함박로 60-1 1층
둘기 @skykid95
괴롭지만 행복한 고민이네요 ㅎㅎ
냠냠 @jelly_zha
@skykid95 그쵸~~ 즐거운 고민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