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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그저 먹고 쓰고 즐거워서 하는 일
전세계

리뷰 1702개

소금집델리 망원은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한 샤퀴테리이고, 나는 한참 잠봉뵈르 미쳐있을 때라서 오랫동안 먹킷리스트에 담아 두었다가 몇년 전 친구들이랑 망원 근처에서 방잡고 놀떄 파티음식으로 먹어보았다. 우리의 파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소금집델리의 샌드위치와 샤퀴테리들 (유리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음식들, 야망 치킨 등등) 근처에서 호캉스 하면 밤에 샤퀴테리 포장해 와서 와인 한잔 하면 너무너무너무 좋을 것 같음.

소금집 델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대방어 11키로짜리 키로당 4만원, 그 이상은 키로당 5만원. 아직 잡은지 얼마 안 돼서 펄떡거림이 남아있는 방어를 떴다. 확실히 신선했다. 포장하면 알쌈이랑 묵은지, 스끼다시를 주는데 조개 불신하는 가족 때문에 그걸 제외하면 먹을만한건 멍게, 전복 정도. 그래도 확실히 서울서 먹은 대방어랑 비교하면 가성비가 훨 좋다. 바로 먹으려고 다른 층의 같은 가게 내부로 들어와서 먹었다. 상차림비 인당 4천원. 기다리다보니 서비스로 ... 더보기

진경이네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 12

강화도 드라이브 갔다가 한끼는 밖에서 사먹으려고 각자 후보를 골랐는데 그중 닭볶음탕이 있었다. 강화도까지 가서 뭔 닭볶음탕인가 싶었는데, 그 누구보다 야무지게 먹고 왔다. 미리 예약하면 나름 프라이빗한 텐트에서 식사 가능해서 다인원이 웃고 떠들며 먹기 좋았고, 토종닭으로 만들어서 닭다리가 자메이카 통닭만함 ㅋㅋ 닭이 너무 커서 양념이 안 뱄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잘 졸아서 간도 딱 맞았다. 인천 산다면 가끔 드라이브... 더보기

마니산 솥뚜껑닭볶음탕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124-8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처음 왔을때 그대로다. 살짝 어두운데 조명이 예뻐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을 보니 데이트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커피와 프렌치토스트 맛도 좋았음. 비하인드의 미감이 좋다. 다만 오래 앉아있으면 궁댕이 아프긴 함.

비하인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8

취식공간 없는 라바즈 디저트를 가장 가까이에서 맛볼수 있는 곳. 이것도 큰 메리트지만, 음료 맛도 너무 좋았고, 응대와 공간도 좋아서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예정. 외부 공간도 너무 예뻐서 날씨가 풀리면 야외에서 먹어봐야겠다.

커차그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요즘 에끌레어 하시길래 맛보러 다녀왔습니다. 원물의 맛과 향이 잘 느껴지는 계절메뉴도 너무 좋지만, 역시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이라 그런지, 갠적으로 슈, 에끌레어가 너무 폭룡적이라서 한입만 먹으면 정신을 못 차리겠다. 이날 산 플로랑땡과 에끌레어는 가게 앞에서 바로 해치워버림. 원래도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 안하면 죄다 품절인데, 얼마 전 인스스에서 윤남노 셰프가 방문한 사실을 알았다. 안돼~~~~~~~~~... 더보기

라바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23

요즘 흔하지 않은 가성비의 파스타집. 파스타 양이 어마어마하다. 물론 맛도 좋고. 이번에 재방문했는데, 파스타 여전히 맛있었고, 서비스로 케이크도 받았다. 주말 점심이었는데 한산한 편이었다. 이렇게 맛있는데 다들외않가? 돈쭐 내드리고 싶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과 먼 거리 때문에 그럴수 없다는 점이 통탄스럽다.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ㅠ

루스티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20길 3

요즘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오쏘파스타. 친근한 사장님과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맛의 파스타가 참 매력적이다. 이 묘한 매력 때문에 몇 년 동안 생각나서 이번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오렌지필이 들어가 향긋하고 상큼한 맛이 크림소스와 잘 어울렸음. 오랫동안 가끔씩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곳.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오래 전부터 궁금하던 곳이었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아직 장사중이신걸 보니 그래도 수완이 괜찮으신듯. 다양한 중국 잎차와 꽃차, 다식을 맛볼수 있다. 다식은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신기한 경험이었음. 한구석에 놓인 다기를 구경하는 것도 은근한 재미가 있다.

진하오차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

처음 먹었다가 감동받은 후토마끼, 다시 먹어도 감동, 내용물이 엄청 화려하지는 않지만, 연어 큼지막하니 든든하게 들어가 있고, 크기도 엄청 큰데 또 한입만 시전하면 내 입에 딱 ♥ 라면 고수가 끓여준 매콤한 우동과 최고의 조합이다.

호담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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