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화원은 여전히 맛있다.. 웨이팅은 항상 있는 곳이라ㅠ40분 동안 기다리다가 먹을 수 있었는데 점심 시간 1시 이후에도 꾸준히 줄이 있는걸 보면 오픈런은 해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ㅠㅠ 군만두는 역시 튀김 바삭 미쳤고요 명화원 오는 이유의 전부인 탕수육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난 좀 늦게 먹는 편이라 막판에 탕수육이 눅눅해졌다..찍먹파인 분들은 소스 따로 달라고 요청하면 됨! 짜장면과 짬뽕은 명화원의 대표메뉴는 아니지만 평타는 친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를 굳이 시켜야 한다면 매콤한 짬뽕 추천~
명화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