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원
明華苑
明華苑
명화원은 평일 저녁에 가야 널널하다,, 웨이팅 없어서 호다닥 들어감 어제 넘 추워서 그런가 용리단길에 사람이 엄청 없어서 놀랐다 뭔가 예전보다 가게가 깔끔해진 느낌? 북적거리지 않을 때 가서 그런가,, 앞치마 넘 뽀송해서 좋았음 ㅎㅎ 탕수육이야 뭐 맛있지 탕수육과 꿔바로우 중간 느낌의 요맛 입천장 까지지 않는 튀김 스타일 좋아유 짬뽕은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굳 건더기가 다양하지 않은건 좀 아쉽지만 느끼한 차돌짬뽕이나 기침... 더보기
2시 15분에 갔는데 나올때 만석이었어요. 군만두는 튀김옷이 꽤나 훌륭했는데 3개째에서는 좀 물리더라구요.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는데 면이 따로 놀아서 아쉬웠습니다. 탕수육으로 유명한 집 답게 탕수육은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고기양이 적다고 하는 리뷰를 봤는데 동글동글 작고 귀엽게 만들어졌지만, 고기와 튀김옷 조화가 좋아 고기양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매장이 오래된 만큼 청결도가 아쉽고, ... 더보기
역시 명화원은 여전히 맛있다.. 웨이팅은 항상 있는 곳이라ㅠ40분 동안 기다리다가 먹을 수 있었는데 점심 시간 1시 이후에도 꾸준히 줄이 있는걸 보면 오픈런은 해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ㅠㅠ 군만두는 역시 튀김 바삭 미쳤고요 명화원 오는 이유의 전부인 탕수육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난 좀 늦게 먹는 편이라 막판에 탕수육이 눅눅해졌다..찍먹파인 분들은 소스 따로 달라고 요청하면 됨! 짜장면과 짬뽕은 명화원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