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5문5답 1. 저는야 고먐먐…🐈⬛ 매일 맛난 끼니를 찾아 헤매는 한 마리 인간…🐈⬛🐈⬛ 2. 소울푸드! 무엇일까요! 아직 완벽한 소울푸드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변하는 것 같아요. 언젠간 틈새라면이었고, 언제는 부대찌개였고, 쌀국수일 때도 있고, 요즘은 왔다갔다 해서 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카페인일 지도…………..🥹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성격 잘 맞는 사람과 가는 게 최고입니다… 서로 협상이 가능하고, 일단 매일 같이 먹는 것고 아니고 하루 쯤은 다른 맛을 먹어도 좋잖어요. 그리고 성격 잘 맞고 좋운 사람이면 알러지 있는 음식은 빼고 고려해주겠찌🥹💓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산 꼭대기까지 무얼 먹으러 가고 싶지는… 그만큼 풍광이 좋고 가는 길이 괜찮다면 고려해보겠지만 그 기대를 이길 수 있는 맛일까 싶긴 하네요. 막상 가보면 좋을 지도~~~~ 하지만 배고플 땐 역시 눈 앞에 있는 끌리는 식당이죠🥺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내게 5분만 시간을 달라고 한 뒤 미리 몇 개 고려해뒀던 리스트 중 차선을 찾습니다… 언제나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법… 3.0 정도면 고려해보겠는데 2.1은 좀 그래…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맡아드려야죠 뭐… 사장님 붕어쫌탈수있어요!!!!를 급하게 외치고…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식당은 아니고 젤라또 집인데, 요즘은 녹기 전에를 녹기 전에 가보고 싶어요…🥹🥹🥹 매번 못 가구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