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확실히 통이 크신 것 같아… 육회비빔밥(10,000) 맛있었어요. 밥을 따로 담아주시고 양념장도 따로 주셔서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뜻대로 다 넣어서 주시는 것도 이런 것도 좋네요… 빈대떡(5,000)도 바삭하니 맛있었는데 혼자 먹기엔 역시 좀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어요. 저녁에 데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럼 맛있는 거지… 예전에 다른 분들이랑 여기에서 꼬마김밥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더보기
통큰 누이네 육회 빈대떡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24
커피가 그리 맛있진 않았음… 샌드? 크림 안에 들어있는 그런 거… 그건 뭐 무난했음 와플도 무난했음 하지만 친절하고 넓어요 한 번은 또 갈 것 같아요
카페 사비
충남 부여군 규암면 아름1로 9-10
여긴 국물류를 먹어야 했다 생각해보면 가게 이름도 시골뚜부인데 그동안 두부를 안 먹었…(( 청국장 원래 멸치육수인데 알러지이슈 있다니까 그냥 물로 해주셨어요. 맛없을 거라고 걱정하시면서 일단 해볼 테니 먹어보고 맛없으면 이야기하라고 계속 말해주심…🥹🥹🥹 너무 상냥하셔… 원래 청국장도 2인분부터인데 1인분도 늘 그냥 해주세요. 짱…! 일행 분들이랑 김치두부도 주문했는데 두부가 진짜 맛있어요. 두부… 두부를 먹어야 해 청... 더보기
시골뚜부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