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엄청난 가격… 반반 후라이드가 17000원…!!! 그리고 치킨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바삭하고 지금 이걸 쓰는 순간에도 군침이 돌고 여기에서 치킨을 안 먹는다는 건 죄악 같고 꼭 후라이드로 추천합니다. 그 바삭함과 따끈함을 즐겨보세요. 내부는 딱 옛날 호프집 느낌이에요. 화장실 안 가봤는데 가 본 분들이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화장실은 옆 큐카페 가세요… 거긴 깔끔함… 제발 치킨 먹어줘 떡볶이도 괜찮아요
여보게 치킨 호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304번길 5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