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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국물류를 먹어야 했다 생각해보면 가게 이름도 시골뚜부인데 그동안 두부를 안 먹었…(( 청국장 원래 멸치육수인데 알러지이슈 있다니까 그냥 물로 해주셨어요. 맛없을 거라고 걱정하시면서 일단 해볼 테니 먹어보고 맛없으면 이야기하라고 계속 말해주심…🥹🥹🥹 너무 상냥하셔… 원래 청국장도 2인분부터인데 1인분도 늘 그냥 해주세요. 짱…! 일행 분들이랑 김치두부도 주문했는데 두부가 진짜 맛있어요. 두부… 두부를 먹어야 해 청국장도 재료 가득 들어가서 절대 맛없을 수 없던 맛… 좀 짠가? 했는데 밥이랑 먹으면 딱 맞아요. 쓰면서 침이 고인다는 건 진짜 맛있었단 거죠… 또 먹을래 여기 청국장…

시골뚜부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