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확실히 통이 크신 것 같아… 육회비빔밥(10,000) 맛있었어요. 밥을 따로 담아주시고 양념장도 따로 주셔서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뜻대로 다 넣어서 주시는 것도 이런 것도 좋네요… 빈대떡(5,000)도 바삭하니 맛있었는데 혼자 먹기엔 역시 좀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어요. 저녁에 데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럼 맛있는 거지… 예전에 다른 분들이랑 여기에서 꼬마김밥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매장 깔끔하고 친절해요.
통큰 누이네 육회 빈대떡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