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의 본고장 전주에서 먹은 현대옥 남부시장점 콩나물국밥 - 원래 현대옥 남부시장점은 이곳을 운영하던 할머니께서 힘드셔서 단골에게 넘기고? -> 체인사업화 되었다는데…? 진실은 모르겠다 - 이 곳은 예전 그 할머니와 함께 일했던 원년멤버 같은 분들이 일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일지는 모르겠다. - 시장의 분위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곳 - 자리는 협소하지만 어차피 금방 먹고 나갈거라… - 기본은 오징어가 없다. 오징어는 추가하는게 취향 - 마늘과 고추 파가 듬뿍 들어 칼칼하고 매운맛이 있는 국물 - 예전에 왱이집 맛은 기억 안나는데 먹자마자 ‘어?’ 이런맛이?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대옥은 먹자마자 ‘으어~ 칼칼하고 좋다~’ 하는 예상가능한 맛있는 맛. 한번 더 먹는다면 왱이집을 다시 먹어보규 싶다. - 돈까스 고기 망치로 마늘과 고추를 박살내는 것이 인상적.
현대옥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63 남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