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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이사 간 브레드메밀, 마르셰에 들어와서 작정하고 갔다. 마르셰 개점한지 14분만에 왔는데 이미 30명 이상 줄을 서있었고, 결국 몇 가지 빵은 품절이라 남은 걸 종류별로 구입 빵 5가지 8개에 73000 메밀빵과 식빵은 늘 나와도 봄나물이 들어간 빵은 아마도 지금 아니면 안되겠다 싶게 양도 향도 가득하다. 예전 B&C 비빔빵의 산채버전이라 해야하나...8500원이 아깝지않았다. 마르셰에서 왜 다들 이 집 빵을 사기위해 줄을 섰었는지 알겠다. 빵을 구웠는데 그 안의 나물은 집에서 무친 나물의 질감과 맛이 나는지 그게 신기할따름.

브레드 메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 229-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