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서울 경기 경북 세종
친구의 단골횟집. 알고보니 권오찬님의 4대가 가는 맛집.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장소도 좋지만 물회, 튀김. 참나물 무침 등등 반찬류도 좋다. 회의 신선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다는 장에서 감동. 사실 횟집가서 장류를 맛있다고 일부러 더 맛본 건 처음이었다. 겨울이라 대게세트를 많이 먹던데 우리 일행은 복어를 먹었고 모처럼 아나고와 가자미세꼬시까지 풍족하게 먹어서 좋았다. 회가 아니더라도 슬러시같은 물회같은 식사류만 먹어도... 더보기
영진횟집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용문트로케 사장님 추천으로 갔는데 사장님이 연예인이었다. 그런데 유니짜장면이 진짜 맛있다. 이 분은 실력자였다. 소스가 면에 비해 적지 않나 싶었는데 정말 면과 잘 버무려져 딱 맞는 양. 면 먹고 소스 한 수저 떠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빙수먹는 취향 처럼 팥 따로 얼음 따로 먹어도, 섞어 먹어도 맛이 좋았다.), 과한 기름도 없고 장에 있는 콩 크기 수준으로 고기, 채소가 다져져있어서 면과도 잘 붙고 무생채도 집에서 한 맛.... 더보기
태화면가
서울 용산구 새창로20가길 7
핀하기 잘했다.의외의 맛집 뼈에 붙은 갈빗살이 제대로된 갈비탕이 실하고 맛있고 반찬도 정갈하다. 식당앞 주차 십여대 이상 가능. 룸과 홀이 있어 단체모임도 편할듯
소나무향기
세종시 금남면 발산1길 54-8
두 번이나 더러운 그릇이 서빙되고, 내온 채소가 싱싱하지않아 다시 내와서 다소 걱정했는데 맛있어서 잊혀진다. 그렇지만 평점은 조정 그래도 재방문의사 있음 이쁜 인테리어와 분위기. 옷이나 가방을 둘 자리는 없고 여름엔 야외에서 먹어도 될 듯. 버섯샤브 3단주문. 2만원. 국수가 따로 나와서 4단까지 시키긴 어려울듯. 3단은 소스, 고기, 모듬채소로 구성. 4단은 어묵같은게 들어간다고 한다. 국물이 과하게 센 맛이 아니라서 채... 더보기
온천집
대전 동구 수향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