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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맛

고기가 좋아. 전현직망플홀릭
김천 서울 경기 경북

리뷰 14개

육즙 좋은 탕수육 하나만으로 세종에선 다시 올만한 집. 다음엔 삼발소스로 만들었다는 삼발볶음밥도 먹어볼까함.

진웨이성 & 진향

세종시 시청대로 115

들길따라의 정갈한 김치찌개 후 근처에서 검색해 들어간 동네의 새로운 카페. 솔티크림라테가 남다른 맛이었고 중간이상의 커피와 직접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가 동네에서 롱런할듯한 예감. 거기에 친절함이 더해져 재방문의사 있음.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식이 아니라 파이 셸이 두터울까 우려했으나 맛있었다. 셸이 투박하지 않았고 바닐라빈은 짙었으며 과하게 달지않아 김천의 최고 에타집이 될듯. 신제품 호떡 먹고 추가로 더 사왔음. 타피오카전분... 더보기

코모니도

경북 김천시 혁신6로 6

아이스크림쿼츠라테 7500 일부러 찾아가고싶은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맛있는 커피집. 시그니처가 농축우유가 들어간 커피들인데 와우 포인트까진 아니었다. 아쉽게도. 그리고 7500원이었으나 카페라테 양이 매우 적어서 카페인 먹은 느낌이 없었다는 것

쿼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8

상주에서 맛과 분위기 그리고 주인장의 철학을 함께 담고 있는 곳. 인스타를 보면 원 주인이 세상구경 중 새로운 임시주인?이 일을 하시는 듯 한데 다행히 컨셉도 가격도 크게 바뀌지않았다. 주차는 길가. 3년전에도 디카페인과 오트 변경이 가능했다는 놀라움이 있었다. 안에서 먹을 때는 연유스콘을 추천. 그리고 다락방의 천장에 그대로 노출된 나무지붕을 즐기자.

무양주택

경북 상주시 동수1길 67

맘모스빵이 유명하지만 팥빵도 맛있는 제과점. 노 베이커리. 빵이 엄청나게 무겁다. 두번째 사진 참조. 맛있으니 0칼로리이길 바래야지.

쟝 블랑제리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요즘 자주 가는 카페가 아직 문을 안열었길래 충동적으로 남박 방문.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지만 마침 대기줄이 없어서였다. 메인 메뉴는 안맵거나 매운 쌀국수 고수추가 천원이 맘에 안들어서 그냥 기본 쌀국수를 주문. (12000) 많은 숙주양을 넘어서는 허브향과 살짝 씹히는 후추의 조화가 좋아서 맛집 맞구나 했다. 과한 국물도 아니라 뒷맛이 깔끔하고, 좁고 깊은 그릇때문에 재료의 향이 올라오는듯 하다. 면상태가 특히! 쌀국수임에... 더보기

남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동네 맛빵집이라며 사다 준 쌀100프로 치즈수플레 케이크 쌀 들어갔는데 이렇게 폭신하고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었으면 다른 것도 맛있을 게 맞다. 하지만 한가지만 먹어봐서 4.5 일단 다음엔 내가 가볼까 한다.

하레하레

대전 서구 둔산로 155

딱 한가지 김밥만 파는데도 언제나 줄을 서서 기다린다. 현금 또는 계좌이체. 사진도 찍지말라고 써있는 곳 밥의 양도 많지 않고 단백질은 계란 한가지인데도 양마저 충족을 주는 이 김밥의 비법은 깨소금과 참기름이 가득한 시금치나물 때문이 아닐까?

싱싱나라 김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12

11시 37분에 문여는 집. 줄서서 먹고 합석해도 고마운 곳. 혼자 가서 간짜장만 먹고온게 아쉬웠다. 다음엔 탕수육도 시키고 남은 건 그릇가져가서 알아서 싸올까? 포장은 안된다고 하셨다. 간짜장 진짜 맛있었어. 꿀꺽.

신성각

서울 마포구 임정로 55-1

현금만 받아도 좋아. 할머님들 늘 건강하시길 안먹으면 갑자기 생각나는 그맛!

마포 원조 떡볶이

서울 마포구 도화2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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