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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맛

고기가 좋아. 전현직망플홀릭
김천 서울 경기 경북

리뷰 20개

21년에 처음 가서 감동하고는 거의 메뉴가 바뀔때마다 가고 있다. 이번에 갔더니 블루리본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감동. 가을엔 생활의 달인에 나오더니만...(사장님께 물어보니 달인과 블루리본은 사전 통지도 협찬요청도 없댄다..) 뽈레 리본도 나오면 좋겠다. 암튼. 처음 이 메뉴 먹고 맛있어서 한 번 더 가야지 했는데 방송 덕에 정말 미리 여유를 두고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다시 먹으러 갔다. 어떤 요리를 주문하건, 원재료의 맛도... 더보기

라따뚜이 인 서울

서울 용산구 청파로 270-2

그나마 문 안쪽에 줄을 서면 내 순서는 열두번째쯤 된다. 사람당 최대 6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내 손에 잉어들이 들어올 때까지 45분쯤 걸린다. 3개 2천원.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된다. 이 시간과 제한을 통해 맛보는, 팥 가득한 잉어빵. 밀가루batter는 그저 팥이 틀 너머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얇은 그릇 같다. 한 입 머금으면, 행복해진다. 잉어,붕어빵은 겨울에 먹는 계절음식이라는 통설마저 깨버린 곳. ... 더보기

남영역 잉어빵

서울 용산구 청파로 252

꾸덕한 요거트 파는 집 가격도 맛도 일반적 요즘은 붕어빵도 판다. 테이블은 3개쯤 다른 요거트와의 차별성이 있다고는 말 못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경험은 그닥없는 어린 아이키우는 엄마가 무척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보이는 카페.

요거트 퍼플

경북 김천시 용전1로 13

사람들이 맛있다길래 예약 후 지인들과 저녁. 차돌박이와 시래기, 무우쌈 야채무침을 같이 먹는데 간이 딱 맞는다. 옹심이도 맛있었고 다음엔 점심특선도 먹어볼까함. 술도 팔고 고기도 파는데 밤 9시에 닫는다. 건물지하에 차 세우면 주차비를 내준다

따봉시래기

세종시 나성북1로 22

우연히 들렀다가 일부러 들리는 곳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 곳인데, 에스프레소가 기가 막히다. 페레타 에스프레소는 라임과 같이 나오는데 페루체 각설탕이 정성스럽게 딸려있어서 정말 맛있게 기호대로 마실 수 있다.. 첫 날 에스프레소 먹고 드립과 플랫화이트는 포장으로 가져갔을 정도 테이블 4, 야외 자리가 하나 있다. 주차는 호려울마을 4단지 아파트에 방문얘기하고 무료주차 가능 일요일도 열어서 더더욱 좋다.

카페 페레타

세종시 남세종로 469

이곳은 김천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처럼 친구들을 데려가는 집이다. 서비스 비지전도 맛있는데... 묵밥도 묵밥이지만 묵무침의 그 양념은 어떻게 표현이 안될 정도로 맛있다.

성주 할매묵집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42

육즙 좋은 탕수육 하나만으로 세종에선 다시 올만한 집. 다음엔 삼발소스로 만들었다는 삼발볶음밥도 먹어볼까함.

진웨이성 & 진향

세종시 시청대로 115

들길따라의 정갈한 김치찌개 후 근처에서 검색해 들어간 동네의 새로운 카페. 솔티크림라테가 남다른 맛이었고 중간이상의 커피와 직접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가 동네에서 롱런할듯한 예감. 거기에 친절함이 더해져 재방문의사 있음.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식이 아니라 파이 셸이 두터울까 우려했으나 맛있었다. 셸이 투박하지 않았고 바닐라빈은 짙었으며 과하게 달지않아 김천의 최고 에타집이 될듯. 신제품 호떡 먹고 추가로 더 사왔음. 타피오카전분... 더보기

코모니도

경북 김천시 혁신6로 6

아이스크림쿼츠라테 7500 일부러 찾아가고싶은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맛있는 커피집. 시그니처가 농축우유가 들어간 커피들인데 와우 포인트까진 아니었다. 아쉽게도. 그리고 7500원이었으나 카페라테 양이 매우 적어서 카페인 먹은 느낌이 없었다는 것

쿼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8

상주에서 맛과 분위기 그리고 주인장의 철학을 함께 담고 있는 곳. 인스타를 보면 원 주인이 세상구경 중 새로운 임시주인?이 일을 하시는 듯 한데 다행히 컨셉도 가격도 크게 바뀌지않았다. 주차는 길가. 3년전에도 디카페인과 오트 변경이 가능했다는 놀라움이 있었다. 안에서 먹을 때는 연유스콘을 추천. 그리고 다락방의 천장에 그대로 노출된 나무지붕을 즐기자.

무양주택

경북 상주시 동수1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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