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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맞게 맛을 다소 변형한 집 적어도 구아카몰, 사워크림은 그렇다. 구아카몰은 레몬맛이 덜하고 사워크림은 그릭요거트맛이 더 강하다. 그럼에도 여긴 4.5는 줘야한다. 가격대비 성능도 좋으니까, 그리고 상권을 이해하는 맛의 조정이니까. 주문한 건 하프앤하프 화이타(3만원. 비프는 140그램인데 연속 2번 눌러서 소고기 280그램의 화이타를 먹었음. 새우.닭고기로 지정 가능)와 추가옵션 시저샐러드. 솔직히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라는 게 놀라웠다. 저녁이지만 매장보다 포장, 배달이 더 많은 건 주택가에 위치하기 때문일듯. 준벅. 마가리타 등 칵테일 다양.^^ 재방문의사 있음. 골목에 주차해야함.

세븐 스트리트

세종시 조치원읍 행복7길 9-14 스위트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