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재밌고 경치좋고 지하부터 2층까지 다 사용 가능한 카페,소품샵 그리고 파스타집 주차는 길가. 엘리베이터 있음. 시즌케이크는 다 7500원. 6월은 체리케이크였는데 살짝 절인 생체리가 올려나와 보기도 좋고 크림에서도 체리과육이 크게 씹혀서 향도 맛도 굿굿 커피도 디카페인 가능하고 흔히 베이커리카페에 있는 강배전이 아니어서 따로 마시기도 좋다. 화덕피자나 수프도 주문가능해서 다음엔 브런치하러 가 볼 생각. 해밀동 천변 산책하다가 들릴 수도 있으나 대중교통 접근성은 좀 낮다.
그로서리 스터프 베이크하우스
세종시 해밀5로 1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