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에도 대기하는 거 인정. 일본 소바가 아니었다. 냉소바는 국물을 맛봤는데 단짠신맛 완벽한 조화. 온소바는 멸치육수 기반에 다소 굵은 면이 찢은 고기, 파와 함께 개운한 맛으로 나온다. 이런 소바는 처음이었다.메밀국수도 아니고 소바도 아니고..참 묘하다. 메밀만두와 전병도 시켰는데 속이 집에서 만든 전병 같다. 만두도 쫄깃쫄깃. 차라리 망개떡 대신 만두와 전병을 사갈까도 생각 중. 의령에는 화정소바 외에도 의령소바 본점, 풀내음과 다시식당이 있는데 다시식당과 풀내음을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꼽는다. 다시식당은 장조림 국물로 간을 한다고 하고, 풀내음은 읍내 식당이 재개발되는 김에 아예 이전하셨는데 풀내음 역시 다시식당처럼 점심 장사만 한다고 한다. 시간만 되면 다 일주하고 싶은 의령의 소바!
화정소바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9-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