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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이후 영업 중인 식당을 물어봐서 갔는데 마감이 8시반이다. 7시 반도 안되었지만 추천받은 수육정식은 다 팔려서 돼지국밥(9000)과 족발(중.30000) 주문. 뽀얗고 누린내 없는 국물이 만족스러웠다. 돼지고기 두께가 다양한게 조금 이상했지만 족발은 사실 개인적으로 덜좋아해서 당산역 근처 허브족발 정도만 가서 먹을 정도였는데 오, 여기도 맛있다.(내가 자발적으로 열심히 먹은 두번째 족발집이다.) 쫄깃한 껍질과 고기와의 조화도 좋았고. 누린내나 과한 냄새도 없었다. 의령의 식당들을 가면서 느낀건 겉절이건 싹두기건 간이 좋다는 거다. 여긴 개인적 선호도가 역시 낮은 무말랭이까지 맛있었다. 절대 배고파서 가지 않았음에도. 왜 동네 맛집이라 했는지 이해간다. 그리고 카레에 무친 감자가 올려진 전(두번째 사진) 꼭 드셔보시길!

연잎족발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4길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