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지만 오래되어 예전보다 사람이 덜 오지만 맘에 드는 점심특선이 나왔다. 대개 남자들은 돈까스 아니면 제육볶음이라던데.. 그래서 남자직원들과의 점심장소로 잡으면 다들 좋아한다. 두루치기와 김치찌개를 동시에 먹는게 좋다나... 이곳의 장점. 주기적으로 바뀌는 밑반찬, 나물도 잘 무쳐서 간이 좋다. 예약을 할 때 마다 스리슬쩍 두루치기를 1인분 더 시키라는 얘길 하시는데 몇 번을 가도 모자란 적은 없었다. 살짝 달달한 두루치기와 숙성된 맛의 김치찌개를 방처럼 구분된 좌석에서 즐기면 사생활도 보장.
제주도야지 판
세종시 절재로 194 세종중앙타운 2층 215,2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