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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포함 5점 세비체, 아란치니 같은 외형의 음식을 한국식으로 담아낸 전망 좋은 식당. 서울 한복판에서 빌딩 사이로 보이는 저녁노을과 이쁘게 나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퓨전한식이나 맛은 예측 가능. 세비체에 회 대신 관자,새우로 호불호를 최소화하고, 아란치니 같은데 표고버섯전인가 싶으면 새우살, 고추가 들어간 송화버섯전으로 재료가 차별화되서 아 그래서 이런 가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 곳. 견과류를 잘 활용하시는 셰프님이 요리하시는 듯이 세비체도 피스타치오 파스타도 맛이 깊다. 개인적으로는 세비체의 원래 맛을 좋아한다면 견과류 소스를 맛볼 때 맛이 둔탁하다고 느낄듯. 감자전이 다소 기름기가 많으나 다양한 식감을 느끼도록 덩어리 감자가 섞여있어 안주로는 좋음 재방문의사 있음.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시길. 2.5시간동안 테이블이 배정되서 빈 자리가 있어도 빨리 먹겠다고 해도 손님을 안받았음.

어슬 서울

서울 중구 퇴계로 15 1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