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시절 홀릭들과 밋업 갔던 추억의 상석 재방문.. 최근 디너 가격이 다시 98,000원으로 복귀. 맛있는데 튀김이 좀 별로였다. 모나카에 튀긴 장어 + 면 올라가있는데 먹기 살짝 불편하고 기름져서 개인적으로는 좀 불호. 게살 튀김 + 내장소스 요리 튀김이 뜨거운데 게살 텍스처가 좀 잉? 스러웠음. 예전에 고로케 산도로 주셨던 때가 더 맛있었음. 나머지는 잘 유지되어 맛있었음. 근데 여기 디너 코스말고 8시반 이후로 안주코스가 새로 생김. (오츠마미 코스 58,000원) 8시반 이후 야키토리랑 라멘도 팜. 내가 맛있게 먹은 한우스지 국물로 라멘을 만들었다고 함. 이거 궁금해서 다음에는 8시반 이후에 방문 예정.
다이닝 상석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0길 21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