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사랑 오카와리가 있었던 자리 같은데 국수집이 새로 생겼다 얼큰순두부가락국수 쟁반비빔국수 접시수육 절반 + 공기밥 주문은 키오스크로 음식은 직접 픽업하고 퇴식구로 반납하는 시스템 쟁반비빔은 1.5인분 정도 되는듯하고 소스는 맵지도 달지도 않은 그냥 저냥한 맛이었다 젓가락으로 섞기가 힘들어서 나중에 섞이지 않은 김가루 와앙 먹게됨 생각보다 비빔소스가 묽어서 그런지 비빔국수치곤 싱거운 듯한 느낌이었다 얼큰순두부가락국수가 궁금해서 갔었는데 꽤나 매콤해서 맘에 들었다 혼밥좌석도 있어서 얼큰순두부가락국수 혼밥하러 오게될듯하다

국수면회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