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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동을 다시 판매한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서 먹었다 그러나 과거의 기억이 미화된것인지 맛이 예전같지 않았다 김치도 조금 더 신 김치면 좋겠고 왠지모르게 간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게 좀 더 팔팔 끓이며 국물을 졸여서 나왔어야 했을 느낌이어서 반갑지만 아쉬웠다 13000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5분 정도 거리에 소복식당의 김치우동을 먹는게 더 나을것같다 옛정을 생각해 한번 더 방문해서 먹고 재평가 예정 그래도 이집 돈까스도 맛있으니 돈까스 먹으러도 와야지

시세이 돈까스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지하1층